스토리 프로토콜이란?
지식 재산권(IP)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IP에 대한 법적 시스템을 블록체인 상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형태로 전환하고 이를 통하여 IP의 유동성을 높이고자 함.
크리에이터가가 직접 설정한 조건에 따라 사람이나 프로그램 모두가 IP를 라이선스, 리믹스, 수익화할 수 있는 특수 목적의 레이어1 블록 체인.
왜 스토리 프로토콜인가?
크리에이터는 IP가 법적으로 보호 받고, 쉽게 라이센스화 되고, 수익화 되길 원하지만, 전통적인 법적 시스템에서는 변호사 등 이를 위한 기반 비용과 시간이 비싼 편이며 확장성이 떨어진다. 결과적으로 라이센스 계약이 잘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의 발전과 함께, AI 모델들이 기존 창작물을 학습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면서, 원작자의 권리가 침해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
스토리 프로토콜은 어떻게 문제를 푸는가?

Story Network : EVM과 Cosmos SDK의 장점을 모두 갖춘 목적에 맞춘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100% EVM 호환성을 제공.
IP 그래프와 같은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탐색하기 위한 precompiled primitive 사용
빠른 최종성과 저렴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CometBFT 스택을 기반으로 한 합의 레이어
- Proof-of-Creativity Protocol :
modules : 프로토콜 내에서 IP 자산과 상호작용하기 위해 라이센스, 로열티, 분쟁 모듈 등.
예를 들어, IP 자산의 소유자는 IP를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포함 IP에 대한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파생되는 작업의 크리에이터는 라이센스 모듈(Licensing Module)을 사용하여 “라이센스 토큰”을 민팅하여 확장하거나, 로열티 모듈(Royalty Module)을 사용하여 파생 작업에서 수익을 창출하거나, 분쟁 모듈(Dispute module)을 사용하여 분쟁을 제기할 수 있다.
예시
Story 이전에는 Azuki NFT와 Pudgy NFT로 만화를 만들려면 라이센스를 확인하고 소유자에게 연락해야 했음.
Pudgy에 대한 라이센스 조건을 확인하고, 법률 전문가가 아니므로 변호사가 필요했음.
이로 인해 법적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데 부담이 생기고, 대형 스튜디오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람이 시간, 전문 지식 또는 돈이 부족함. => 결과적으로 IP는 쉽게 조합될 수 없었음.
Story를 통해 Azuki와 Pudgy 보유자는 자신의 IP를 IP 자산으로 등록하고 PIL을 사용하여 조건을 설정할 수 있게됨.
Pudgy가 Story에 등록되면, 누구나 온체인에서 조건을 보고 자동으로 Pudgy를 라이센스할 수 있고, 이는 실제 라이센스 계약을 생성한다.
생성된 만화를 파생작으로 등록하고 들어오는 수익은 자동으로 크리에이터와 IP 소유자 간에 분배.
References
What is Story https://docs.story.foundation/docs/what-is-story
디지털 세계 IP 보호" 스토리프로토콜의 모든 것 https://contents.premium.naver.com/digitalasset/digitalassetpro/contents/240229155045578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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